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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중한 일상기억

일상기억_39 거제도 리조트 한화 벨버디어 스위트 오션뷰

by 추억먹고사는김씨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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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가면 꼭 한번은 지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한화 벨버디어~!

우리는 짧은 일정으로 2박을 보냈는데,

그동안 다녀본 리조트 중에 가장 내 스타일에 맞는 곳이었다.

 

 

입실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게 미리 대기표를 뽑고 순서대로 체크인을 하는데, 순서가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좋았다.

우리는 맨끝방의 스위트 오션뷰를 배정받았다.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나도 모르게 우와~ 라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스위트 오션뷰는 방은 두개, 한개는 침대방 하나는 온돌방이다. 온돌방은 침대가 없어서 그런지 체육대회를 열어도 될만큼 넓었다. 대체적으로 심플하고 개방감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단점을 꼽자면, 실내 조리가 안된다는 것. 참고하고 가면 좋을 듯하다.

 

 

내부 시설 안내표

 

 

스파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스파도 있나보다.

 

 

베란다 뷰 - 맨 끝방의 장점은 뷰가 양쪽으로 두개가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노을 보려고 요트도 예약해뒀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못봐서 취소하고 다른 곳을 더 구경하기로 했다. 요트는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역시 동영상으로 직접 보여줘야 좀 더 느낌이 올꺼니깐.

 

 

뷰도 영상으로 담아본다. 

 

 

날씨가 좋아서 야간 산책도 했는데 밤에도 너무 이쁨.

 

 

프라이빗 해변도 이쁘고, 요트장도 들어올 수 있어서 리조트 쪽으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실내에는 갤러리도 있음.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조용해서 멀지만 않으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다.

거제도가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2박이 너무 아쉬웠다.

 

진심으로 여기때문이라도 다음 기회에 또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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