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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중한 일상기억

일상기억_80 장승배기 노량진 맛집 추천 꼴통 해물포차

by 추억먹고사는김씨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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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있는 꼴통해물포차!

 

평일에 6시 전에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았다.

평일 오후 일찍 갔음에도 도착했을 때 두 테이블이 있었다. 예전에도 먹었었는데 괜찮아서 오늘이 두 번째 방문!

 

 

도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다. 

 

 

손님들 피해서 내부 사진 한 장 찰칵!

잔 / 수저 / 앞접시는 모두 셀프다.

 

 

우리는 모둠회를 먹으러 왔다. 대자가 25,000원!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매장 입구에 보면 매일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횟감을 공수해 온다고 적혀있다.

 

 

기본 안주로 나온 미역국. 짝꿍을 기다리면서 미리 안주를 시켜본다. 

 

 

잠깐의 기다림에 바로 나온 모둠회 대!

보자마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ㅎㅎㅎ 

그리고 딱 맞춰 짝꿍이 도착하여 당연하게 소주도 한병 주문! 

 

회는 매일 조금씩 다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날 나온 회는 농어, 도미, 광어, 민어, 새우까지 나왔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웠고 맛도 당연히 좋았다.

술이 달달 해지는 맛~! 

 

 

짝꿍이 추가로 시킨 콘치즈.

횟집엔 콘치즈 아니겠냐며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더 놀람.

옥수수랑 양파까지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있었다.

회만 먹다가 느끼한 게 당길 때 한 번씩 먹어주면 최고! 

 

실내 인테리어는 귀엽게 해 놨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잘 먹고 나왔다.

다음번에 또 방문의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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